MS와 Google, AI의 미래로 같은 곳을 가리키다

본 포스팅은 아래 자료를 읽고 내 맘대로 필요한 부분을 받아 적고 요약을 한, 메모장과 같은 것입니다. 

 

주간기술동향 1897호 (2019/05/22 발행) - 최신 ICT 이슈 - MS 빌드 2019와 구글 I/O 2019, 보다 친근한 대화형 AI 기술 발표

 

URL: https://www.itfind.or.kr/publication/regular/weeklytrend/weekly/list.do

 

5월 초 MS와 Google은 각각 연례 개발자 컨퍼런스를 개최, '차세대 AI'기술 강조

 - 특정 영역 한정이 아닌, 여러 영역에 걸친 태스크 처리를 개발 목표로

 - 가상비서 호출 방식이 아니라, 친구와 가족처럼. 

 - 가상비서들을 탑재한 기기와 응용 분야들도 모바일, 자동차, 가정의 3대 영역을 중심으로 도입이 계속해서 확산

 

MS 빌드 2019에서 새로 발표된 제품, 기능, 기술들 중 AI/기계학습: 

 - Future of Intelligent Agents: 시맨틱 머신의 기술 적용. 규칙 기반이 아닌, 데이터/기계학습 기반의 자연스러운 대화 구현(데모도 선보임)

#시맨틱 머신: 자연어 AI 연구자 + 애플/구글에서 가상비서(AI assistant)를 개발했던 연구자들의 스타트업

 - Decesion: Azure Cognitive Service의 새로운 카테고리. 부적절 이미지/텍스트 필터링, 이상 탐지 (기존 서비스+강화학습 => 개인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기능 추가)

 - Cognitive Search: AI 알고리즘을 적용한 Azure Cognitive Service의 검색 기능

 - MLOps: Azure DevOps와의 통합으로 기계학습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개선해줌. 

 - Hardware-accelerated  Models: 추론 모델을 FPGA(Field-Programmable Logic Array)에서 저지연, 저전력으로 실행하는 기술

 - ONNX Runtime support for NVIDIA TensorRT and Intel nGraph: 엔비디아의 GPU와 인텔의 CPU에서 추론 모델이 빠르게 실행될 수 있게 해주는 기술

 

(모르는게 너무 많다. 차근차근 찾아봐야지)

 

Google I/O 2019: 모든 사람을 위한 AI 기술

 - Live Caption: 음성 인식 기술 이용, 영상에 실시간으로 자막을 붙이는 기능

 - Live Relay: 음성 인식과 음성 합성 사용, 청각/발화에 어려움을 안고 있는 사람들도 통화를 할 수 있게 해주는 기능

 - Project Euphonia: 대화가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자신만의 음성 인식 모델을 만듦

 - 구글 어시스턴트에게 '엄마 집 주변 날씨를 알려달라'고 하면, 알려줌. 즉, 사용자의 인생에서 소중한 사람, 장소, 시간을 이해함. 

 - 딥러닝의 투명성을 높이는 기술 개발 노력:  TCAV(Testing with Concept Activation Vectors)를 사용(AI 추론의 근거가 되는 개념들과 그 중요도를 함께 표시하는 것)

  ex) ‘의사(doctor)’ 여부를 판단하는 추론 모델을 TCAV로 테스트하면 흰 가운, 청진기 외에 ‘남성’이라는 개념을 중요시하고 있음을 알 수 있으며, 이는 학습 데이터의 대부분이 남성이어서 그 결과 추론에 성별 편견이 들어가게 된 것이라 유추할 수 있음

 

오늘은 컨퍼런스 내용이기도 하고, 잘 모르는 기술이나 용어들이 많아서 거의 복붙형태로 포스팅을 했는데, 계속 읽고 찾아보다보면 되겠지?

 

맨 마지막에 쓰여진 이 문장이 결국 AI가 향하고 있는 방향을 한 마디로 요약해주는 것 같다: 

☆2019년 마이크로소프트 빌드와 구글 I/O는 AI 가상비서의 새로운 기술 진화 방향을 제시하였으며, 가상비서의 기술적 우위성을 평가하는 항목에 새롭게 ‘친근함’이 추가될 것으로 예상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