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본 포스팅은 아래 자료를 읽고 내 맘대로 필요한 부분을 받아 적고 요약을 한, 메모장과 같은 것입니다. 

 

주간기술동향 1896호 (2019/05/15 발행) - 최신 ICT 이슈 - 페이스북의 프라이버시 보호 강조, 방향 전환 혹은 위장 전술

 

URL: https://www.itfind.or.kr/publication/regular/weeklytrend/weekly/list.do

 



마크 저커버그(페이스북 CEO)는 F8에서 'The future is private'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웠다. 이는 2010년에 'Privacy is Dead'라고 언급했던 것과는 상반되는 내용...

-2018년 봄, 8,700만명의 사용자 정보(프로필, 좋아요 정보)가 무단으로 유출되는 사고
-2018년 9월 5,000만명 이상의 액세스 토큰이 도난당해 이용자 계정이 무단으로 사용되는 사고
등 여러 번의 프라이버시와 관련된 큰 일들을 겪고, 페이스북이 새로운 방향을 설정한것일까?

혹자는 이를 급한 불 끄기와 같은 퍼포먼스로 받아들이는 듯하다. 

 

급속도로 변화하던 디지털 사회는 프라이버시를 지키려는 사람들을 시대를 따라오지 못한다며 도태시켰으나, 

그 속도가 너무 빨랐던 탓인지 요즘에는 다시 프라이버시를 강조하는 기업이 많아지고 있다.

 

  
아래는 F8에서 언급했던, 새로운 기능이나 변화에 대한 내용이다.   

  
- 페이스북 메신저: 비밀 대화기능(송수신자 외에 제 3자는 내용 해독불가, 지정 사용자에게만 암호가 해제되는 방식)
                      페이스북의 사업을 공개플랫폼에서 프라이버시 위주의 소통 플랫폼으로 바꾸려 한다.
                      또한, 그룹 메시징 기능(名: 라이트스피드, 페메의 새로운 버전)에 중점을 두고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개인 매개-> 커뮤니티 기반)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왓츠앱의 메시지를 한데모아 관리할 수 있도록 한다.

- 페이스북 데이팅: 시크릿 크러쉬 기능(두 명이 서로를 시크릿 크러쉬 목록에 추가하는 경우에만 매칭에 성공) 

- 인스타그램: 앱에서 e-커머스 기능 강화, 카메라 기능 개선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