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전동 스쿠터 시장, 새로운 기술을 접목하면 한계를 탈피할 수 있을까?

본 포스팅은 아래 자료를 읽고 내 맘대로 필요한 부분을 받아 적고 요약을 한, 메모장과 같은 것입니다. 

 

주간기술동향 1898호 (2019/05/29 발행) - 최신 ICT 이슈 -  마이크로 모빌리티 프로덕트 기술 및 수익모델 트렌드

 

URL: https://www.itfind.or.kr/publication/regular/weeklytrend/weekly/list.do?selectedId=1076

주간기술동향 1898호

공유 전동 스쿠터 시장 확산의 한계 및 극복 방안

1) 비/눈/추위 등의 기상조건에 탑승 어려움

=> 전기차 적용 검토, 지붕有 모델 활용

2) 사용 연령/고객이 한정되어있음(노약자x, 무면허자x, 자전거/스쿠터 운전 가능 고객)

=> Citroen의 전기차 Ami One은 운전면허 없이도 앱(QR코드)으로 이용가능 (+지붕 有)

이외에도, 미국의 Gotcha는 누구나 손쉽게 운행 가능한 e-Trike (3륜 전기차)개발하여 고객층 확대 도모. (2명까지 탑승가능, 라이트/방향지시등/경적 有)

3) 충전

=> Bird: 승차 당 총수익의 절반을 계약직 직원(충전업무)에게 지불하며, 일반인(버드헌터)이 길거리에 있는 스쿠터를 찾아 충전해주면 리워드를 주는 서비스 시행 중

 

4) 이용하고 싶을 때 위치를 찾기 어려운 경우 & 회수도 어려움

=> 현재: GPS + 파킹된 사진을 찍어 다음 라이더가 찾도록 도와주는 기능 + 경고음 울리기

     미래: 자율주행기술을 적용해 고객의 위치로 스쿠터가 스스로 찾아가고, 충전&정비시에도 스스로 이동

5) 범죄 후 도주에 활용되는 경우도 발생

=> 자율주행기술로 해결가능

 

 

현재까지는 GPS기반 위치추적, 배터리, QR 보안, 결제기술이 중심이었으나, 이제는 AI, 핀테크, 블록체인, 자율주행기술까지 접목되고 있다고 함. 

 

수익모델

NTT도코모: 도코모 바이크쉐어의 스탬프 바이크(고무바퀴에 물 묻혀 스탬프로 도로 위에 문자나 그림 인쇄)

FireFly: 우버, 리프트의 공유 승용차 위에 디지털 전광판 무료 설치, 옥외 광고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