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예감과 직감, AI에게도?

본 포스팅은 아래 자료를 읽고 내 맘대로 필요한 부분을 받아 적고 요약을 한, 메모장과 같은 것입니다. 

 

주간기술동향 1896호 (2019/05/15 발행) - 최신 ICT 이슈 - 인간의 예감과 직감, 인공지능 기술로 구현

 

URL: https://www.itfind.or.kr/publication/regular/weeklytrend/weekly/list.do?selectedId=1078

 

- 예감: 암시적, 본능적으로 어떤 일이 일어날 것이라는 것을 미리 감지하는 것

- 직감: 사물이나 현상을 설명하지 않고도 진상을 곧바로 느끼는 것

인간의 전유물로만 여겨지던 위와 같은 직관을 AI도 가질 수 있다는 것은 아니다.

 

정확히는, 빠른 처리속도로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비교분석해내는 것이 가능하여

인간이 예감과 직감을 사용하여 판단을 내리는 속도만큼 빠르게 처리해낸다는 것.

과거 유사사례와 맞추어 예감과 직감을 가지고 예측(심리학, 인간행동학 등과 연계)하는 방식으로 구현한다고 한다.

 

 

 

ex) 프랑스 CARFIT: 차량을 운행하다 기존과 다소 다른 느낌(소음, 진동)이 나는 순간, 직관적으로 고장을 예감하는 AI

시계열 데이터 과학과 에지머신러닝을 결합, 잡음/진동/강도 분석을 적용.

 

ex) 일본 VaakEye: 상점 내 고객의 특이 행동 분석 - 도둑을 감지하는 솔루션 (81% 정확도)

 

ex) IBM 인공지능 왓슨: 이직할 것 같은 직원을 예측하는 솔루션 (95% 정확도)

    사용 데이터: 나이, 결혼상태, 스톡옵션, 경력, 링크드인 접속 이력 데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