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매업에서의 AR: 판매자/구매자의 비용 절감과 방문 유도

본 포스팅은 아래 자료를 읽고 내 맘대로 필요한 부분을 받아 적고 요약을 한, 메모장과 같은 것입니다. 

 

주간기술동향 1899호 (2019/06/05 발행) - 최신 ICT 이슈 -  증강현실을 활용한 리테일 마케팅 혁신 트렌드 

 

URL: https://www.itfind.or.kr/publication/regular/weeklytrend/weekly/list.do

주간기술동향 1899호

 

가구, 화장품, 쥬얼리, 패션 등 소매 유통업에서 증강현실을 활용하고 있다. 

- 매장에서 AR을 통해 상품을 체험하면 72%가 충동구매를 하는 것으로 조사됨4

 

활용 1) 사용자 경험 미리 제공(다방면에서의 비용 절감)

- ex) Wannaby의 Wanna Kicks는 가상의 신발을 착용하면 착용 및 걷는 모습까지 볼 수 있음.

   영상참고: https://www.youtube.com/watch?v=7UmsPqRQXxk#action=share

   (나이키, 아디다스, 반스 등 IOS 다운로드 가능)

- ex) American Furniture의 Warehouse AFW Visualizer은 개인의 집에 가구 제품을 놓는 경험을 제공함.

- ex) Sherwin-Williams의 ColorSnap은 페인트 색상을 집에 칠해보는 식으로 색상 선택에 도움을 줌. 

+ 구입 후 후회 X, 배치 시 시간 낭비 예방.

 

- ex) Sephora의 가상 아티스트 앱: 화장품 가상으로 사용 가능. (2018 이전에는 사진으로만 가능했으나, 이후 실시간 화면을 사용하여 자신에게 정확히 맞는 제품을 찾도록 도움.)

- ex) Wannaby의 WannaNails 은 네일 색상을 바꾸었을 때의 모습을 보여줌

- ex) Wanna Rings AR은 반지를 실제 착용한 모습을 보여줌

 

활용 2) 매장 유입

ex) 랑콤은 대표 화장품은 Gentifique 이미지를 홍콩의 도시 곳곳에서 제시하여, 캡쳐해 온 고객에게 선물을 제공(팝업 스토어 방문 유도). 

ex) 월마트 Jurassic World Alive은 증강현실 게임을 통해 매장 방문 유도.

 

 

미국 소매업체의 32%가 3년 내 증강현실을 구현할 계획이라고 밝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