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bunch of thingy

1. 일정 (개인적 취향: 전망대, 바다, 일몰, 야경을 좋아한다. 성당은 거의 방문하지 않는다. 음악/심리학에 관심이 많다.)04/15(월) 프라하- 야경 04/16(화) 프라하- 시내 일일투어: 얀후스 동상, 천문시계, 하벨시장, 바츨라프 광장, 프라하성, 까를교, 스트라호프 수도원 전망대, 존레논 벽, 까를교 야경04/17(수) ~체스키 크룸로브- 체스키 크룸로브 성(전망대) + 마을 둘러보기04/18(목) ~잘츠부르크- 운터베르크산 케이블카, 모차르트 생가, 게트라이데 거리, 묀히스베르크 전망대04/19(금) ~오버트라운- (파이브핑거스 가실 분은 아침에 가세요!), 할슈타트 마을 구경, 오버트라운 호수  (파이브핑거스를 갔더니 올라가는 케이블카 운행 종료시간.. 제일 먼저 갈 걸 후회했..

동유럽에서 체류한 기간: 2019.04.15(월)~2019.04.29(월) (체코 3박 오스트리아 4박 헝가리 1박 크로아티아 6박) 한 TV 프로그램에서 크로아티아 곳곳의 여행지를 소개했는데, 엄마는 그 날 이후로 크로아티아 여행, '딸과 함께'를 버킷리스트에 넣었다고 했다. 孝빈이는.. 엄마의 버킷리스트를 위해 깊이 생각에 빠졌다. 1. 자유여행? 패키지? 유럽이라고는 패키지로 스페인, 포르투갈에 짧게 가본 정도? 크로아티아는 동유럽이고, 그 나라 언어는 하나도 모를 뿐더러, 허리 수술한 엄마와 유리몸인 내가 2주간 여행하고 무사히(여기에는 여자 둘이라서 치안이 걱정이 되는 부분과 캐리어를 들고 다니다가 다칠 가능성, 둘 다 포함됨) 돌아올 수 있을까? 라는 걱정이 가장 앞섰다. 또한, 패키지 여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