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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정 (개인적 취향: 전망대, 바다, 일몰, 야경을 좋아한다. 성당은 거의 방문하지 않는다. 음악/심리학에 관심이 많다.)

04/15(월) <체코> 프라하- 야경 

04/16(화) <체코> 프라하- 시내 일일투어: 얀후스 동상, 천문시계, 하벨시장, 바츨라프 광장, 프라하성, 까를교, 스트라호프 수도원 전망대, 존레논 벽, 까를교 야경

04/17(수) <체코> ~체스키 크룸로브- 체스키 크룸로브 성(전망대) + 마을 둘러보기

04/18(목)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운터베르크산 케이블카, 모차르트 생가, 게트라이데 거리, 묀히스베르크 전망대

04/19(금) <오스트리아> ~오버트라운- (파이브핑거스 가실 분은 아침에 가세요!), 할슈타트 마을 구경, 오버트라운 호수  (파이브핑거스를 갔더니 올라가는 케이블카 운행 종료시간.. 제일 먼저 갈 걸 후회했다)

04/20(토) <오스트리아> ~비엔나- 빅토르 프랭클 센터, 프로이트 박물관, manner 웨하스,  음악의 집(생각보다 너무 좋았다! 음악을 '체험'할 수 있어서 아이들도 좋아함. 음악과 소리에 대한 원리 + 모차르트, 슈베르트, 베토벤 등 관심있으면 추천드립니다.)

04/21(일) <오스트리아> 비엔나- 쇤브룬 궁전(좋다는데 부활절이라 사람이 너무 많아서 못들어갔다. 성수기에 가실 분은 미리 예약하고 가세용), 벨베데레 궁전(구스타브 클림트의 작품 '키스' 및 다른 미술작품들 관람), 카페 모차르트(자허, 첸트럴 등 3대 카페는 부활절이라 사람...............), 알베르티나 박물관 전망, 오페라하우스(부활절이라 표가 없어서 밖에서 잠시 봄), 호프부르크 왕궁 야경, 시청/의회의사당(둘 다 공사중이었음)

04/22(월) <헝가리> ~부다페스트- 자유의 다리, 중앙시장(갔는데 문 닫음), (세체니 온천은 고민하다가 워터파크스러울 것 같아서 안 감), 다뉴브 강가의 신발들, 세체니 다리, 어부의 요새에서 국회의사당 야경

 

크로아티아는 가고 싶은 곳 몇 군데만 정해두고, 자연과 특유의 여유로운 분위기를 즐기기 위해 즉흥적으로 돌아다녔다. 

04/23(화) <크로아티아> ~자그레브~플리트비체- 시내 구경(옐라치치 동상, 돌라츠 재래시장, 자그레브 대성당 근처 걸어다님, 성마르크 성당(지붕), 로트르슈차크 탑(걸어올라감, 전망대), Unirent에서 차 받아 플리트비체로 향함!

04/24(수) <크로아티아> ~자다르- 플리트비체 국립공원 오전~3시까지 돌아보고, 자다르로 향함. 작은 구시가지 동네를 걸어서 구경함, 해맞이 광장, 바다 오르간, 리바해변 일몰(내가 간 날은 흐렸지만 맑은 날 일몰이 그렇게 예쁘다고 한다ㅜㅜ)

04/25(목) <크로아티아> ~스플리트- 차 반납. 해변 걷고 해산물 먹고... 그냥 걸어서 골목골목 구경했다.

04/26(금) <크로아티아> ~흐바르 섬- 페리 타고 들어가서 걸어서 골목골목을 돌아다녔다. 카페에 앉아 아드리아해를 바라봤다. 딱히 루트를 짜지 않아도 마냥 좋았던 곳...

04/27(토) <크로아티아> ~두브로브니크- 구시가지 걸어서 돌아다님, 스르지산 전망(택시타고 올라감) + 일몰

04/28(일) <크로아티아> 두브로브니크- (08시30분)성벽투어, 구시가지에서 6번 버스타고 반대쪽 종점인 바빈쿡 바다에서 일몰보기

* 크로아티아 일정을 짜려고 검색해보니 성당이 너무 많이 나와 제외하다보니 일정이랄게 없었다.

그래서 그냥 자유롭게 돌아다니며 예쁜 골목과 카페를 들르고, 자연(바다, 석회암으로 지어진 건물 등)을 구경했는데, 그게 참 좋았다.

*국제학생증 제시하고 할인 받은 곳

*개인적으로 좋았던 곳

 

2. 비용(2인기준)

항공료: \2,246,800
숙소합계:  \1,254,377
이동합계: \628,025 (렌트 포함)
투어합계(프라하 전일투어 + 잘츠부르크 1일권(24시간) + 두브로브니크 1일권(24시간, 이건 1인)):\159,403
유심: \40,600

여행자 보험: \53,500

 

현지에서 쓴 돈까지 합치면 약 500만원+a정도 듦.

 

3. 이동편 정리

*4월 19일 현지발권: 잘츠부르크에서 오버트라운으로 가기 위해 150번 버스(바트이슐 가는지 물어보고 타세용)를 타고 바트이슐(기차역)에 내려, 창구에서 기차표를 샀다.

 - 잘츠부르크 1일권이 있을 시, 버스기사님에게 보여드리면 (적은 금액이지만) 할인을 받을 수 있다! 

* 유심칩은 쓰리심이 저렴하지만 안 터지는 곳이 있다고 해서, 내가 쓰리심 12GB(데이터로 동영상을 많이 볼 사람이 아니라면 6GB도 충분할듯하다... 지도랑 검색할 때 데이터가 부족할지도 모르니까 큰 용량으로 샀는데 반도 못 씀)을 쓰고, 둘 다 쓰리심을 사면 검색이 불가할 경우를 대비해 엄마 폰에 EE유심을 꽂았다. (비싸긴 해도 지하나 터널 외에 안 터지는 곳이 없긴 하더라)

* 두브로브니크 1일권은 19년 4월 기준 성벽 입장료보다 인터넷으로 두브로브니크1일권(성벽 입장료+교통권까지 포함)을 사는게 더 저렴했다. (?) 그러나 국제학생증을 내밀며 성벽 입장티켓을 끊으면 50kn로 더 저렴하기 때문에 나는 굳이 두브로브니크1일권까지 살 필요도 없어서, 한 장만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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